[역전검사2] 제2화 옥중의 역전 중편 공략 내용 누설 스포주의

본 내용은 역전 검사2의 이야기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최대한 스포일러 없이 썼으나 내용이 유추될 수도 있으니 스포일러가 우려되시는 분들은 꼭 이 점을 체크하여 주시고 봐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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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조사에서 제외된 미츠루기와 미쿠모, 앞으로의 행보를 고민하던 중 이토노코 형사로부터 전화가 옵니다. 용의자가 체포되었다는 소식에 한달음에 구치소 면회실로 달려갑니다.

 

1. 용의자 체포...?

* 사루시로 소타와 대화하세요. 중간에 증거품 제시할 때는 체스판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2. 시가라키의 조수

* 유치장 복도에서 시가라키 변호사를 만난 미츠루기는 사건 조사를 위해 변호사의 조수로 위장합니다.
시가라키 변호사는 '미츠루기 법률사무소'의 소장으로, 돌아가신 미츠루기의 아버지가 변호사였었다는 게 알려집니다. 시가라키 변호사는 당시 조수였고, 현재는 사무소를 이끄는 소장님이 되었죠.

 

* 교도소로 들어가면 소장 미와 마리와 만나는 이벤트가 발생합니다. 이후 최초 발견자를 찾아야 하는데, 수감자에게 물어보면 작업실을 가리킵니다. 교도관에게 요청하면 최초 발견자인 야마노를 만날 수 있습니다.

3. 대결 - 최초 발견자 (로직체스)

[당신은 사건과 연관이 있소?] 선택
[양심이 있는 사람이 수감됐겠소?] 선택
[상황을 지켜본다] 선택
[최초 발견자 얘기는 안 했소만?] 선택
=> 말 하나 파괴

 

[사건 당일에는 무엇을 했소?] 선택
[당신의 행동은?] 선택
[비명을 들었군?] 선택
=> '사건 당시의 비명' 단서 얻음

 

[사건 당일에는 무엇을 했소?] 선택
[교도소의 분위기는?] 선택
[비명을 들었다고 하지 않았소?] 선택
[비명 때문에 겁먹은 것이오?]
=> 말 하나 파괴

 

[언제 들렸소?] 선택
[상황을 지켜본다] 선택
[동물 공연을 안 본 것 아니오?] 선택
=>'동물 공연을 보지 않았다' 단서 얻음

 

[누구의 비명이었소?] 선택
[동물 공연을 안 보지 않았소?] 선택
[피해자의 비명 아니었소?] 선택
[당신이 최초 발견자이기 때문이오!] 선택
=> 말 하나 파괴

 

이후 최초 발견자의 증언이 시작됩니다. 모순을 잡아냅시다.

 

~시신을 발견했을 때~

1. 그 때 전 저기 있는 작업실에서 연습하고 있었습니다.
2. 문득 신경이 쓰여서 옆 작업실 앞에 가 봤습죠.
3. 문에 달린 작은 창을 통해 안을 들여다봤습니다.
4. 그랬더니 세상에나, 남자가 죽어 있지 뭡니까요?
5.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무서워서 비명을 지르고 말았죠.

**** (2)번 증언에 [문 센서] 제시

 

~시신을 발견했을 때②~

1. 이건 수감자 사이에서는 유명한 기술인데...
2. 《팔찌》를 찬 손만 실내에 두면 몸을 빼내도 경보가 안 울립니다.
3. 그런 식으로 옆방 문에 달린 작은 창을 통해 들여다봤습니다.
4. 그랬더니 남자가 죽어 있길래 비명을 지르고 말았죠.

**** (3)번 증언을 추궁
**** 방금 한 발언에 문제가 있나? => [문제 있다] 선택 =>증언 추가

 

☆ 심지어 검은 개가 목을 물어뜯고 있었습니다.
=> 추궁하기 => 증언 추가

 

☆ 이미 목숨이 끊어졌는지 손가락 하나 움직이지 않더군요...
☆ 눈송이가 새겨진 반지가 허무하게 반짝이던 모습을 봤습니다.
**** (눈송이...) 증언에 [시체 소견 메모] 제시

 

**** 야마노 씨, 당신은 이 곳에서 시체를 목격했소! => [작업실A]에 커서를 놓고 제시

**** 내가 시신이 있던 방에 갔다는 증거가 있으면 내놔 봐! => [고무장갑] 제시

4. 눈먼 암살자

특별감방으로 이동한 미츠루기 일행. 그들은 이 곳에서 덩치 큰 검은 개와 함께 호인보 료켄이라는 수감자를 만납니다. '눈먼 암살자'로 유명한 그는 미츠루기로 인해 유죄를 판결받고 복역 중인 암살자입니다. 개의 주인인 료켄은 감옥에서 우편 체스를 즐긴다는 사실과 '서봉민국 대통령 암살 자작극'이 '대통령 암살 미수 사건'으로 바뀌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다른 증거들을 찾기 위해 이들은 유치장 감방으로 이동합니다.

5. 감방 수사 (조사)

* 조사 - 침대: 찢어진 신문지, 닦아낸 바닥 (이 둘을 로직으로 엮습니다)
* 조사 - 책상: 체스 기보 (체크 판에 아무 곳에나 커서에 놓은 후 [사냥개 모양 말] 제시)
* 조사 - 세면대: CCTV
**** 나이토가 습격당한 장소는? => [유치장 감방] 제시
**** 감방이 살해 현장이라고 가정하면 의미가 생기는 증거품은 뭐지? => [닦아낸 바닥] 제시

6. 검은 늑대와의 재회

유치장에서 탐문을 하려던 미츠루기 일행은 국제수사관 로 시류를 만납니다. 로는 서봉민국 출신으로 지난 대통령 암살 관련 이야기만 잠깐 하다 바로 가 버립니다.

 

* 교도관 두 명과 모두 대화하면, 시가라키가 나타납니다. 시가라키는 유치장 감방에서 있었던 일을 말해줍니다. 이후 이치야나기와 미카가미가 나타납니다.

7. 이치야나기 유미히코 (추리)

~체포한 이유~

1. 내가 그 남자를 체포한 이유가 그렇게 궁금해?
2. 답은 간단해. 그래. 거기서 그 녀석의 흔적이 발견됐거든.
3. 어때? 제일 단순하고 제일 결정적인... 그거지?
4. 당연히 누구보다 빠르게 내가 제일 먼저 알아챘어.

 

★이치야나기의 모든 추리를 추궁하면 도전과제가 달성됩니다.
일단 모든 추리를 추궁하여 정정한 후, 변경된 (2)번 증언에 [체스판]을 제시합니다.
도전과제가 필요 없다면 (2)번 증언만 추궁한 후 변경된 (2)번 증언에 [체스판]을 제시합니다.

 

~흉기의 행방~

1. 흉기는 금속제 날붙이가 분명해!
2. 교도소에서는 사름을 죽일 만한 날붙이를 엄중하게 관리하지.
3. 그래서... 흉기를 외부에서 가져왔을 거라 추리했어.
4. 그래. 바로 그 체스판 속에 숨겨져 있었겠지.
5. 그리고 체스판에서는 피해자와 용의자의 지문만 나왔어.
6. 흉기를 가져와서 사용한 게 누구인지는 뻔하잖아?

 

* 3D 조사 - 체스판: 문고리를 연 후 안쪽 위의 뚜껑 조사

 

**** (4)번 증언을 추궁
**** 이치야나기 검사의 발언에 문제는 없나? => [문제 있다] 선택
**** 흉기가 교도소 안에 있을 리가 없다는 근거는 뭐지? => [교도소 내 수사] 제시
**** 이 증거품이 교도소에서 흉기를 반출할 수 없는 이유를 나타내지! =>[보안 검색대] 제시
**** 이 증거품을 보면 이번 사건의 흉기는 일목요연하오.=>[CCTV 영상]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