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과 같이 8 / Preview / 해외 웹진의 호평으로 기대감 가득

용과 같이 8의 발매일이 1월 26일로 이제 한 달도 남지 않았습니다. 최근 스팀 커뮤니티에 최종 프리뷰로 올라온 미국의 일부 웹진이 소개되었습니다. 며칠 전에는 국내 커뮤니티에 일본에서의 개발자 인터뷰 소식도 들려왔습니다. 호평의 일부를 요약해 보겠습니다.

 

IGN Final Preview : 키류와 카스마가 가장 큰 시리즈에서 드디어 협업

IGN영문판에서는 키류와 이차반을 더블 주인공으로 설정한 것에 큰 호평을 주었습니다. 둘의 서로 다른 분위기의 세계관이 맞물려 배치되었고, 균형이 잘 맞추었다고 표현했습니다. 또한 게임의 배경인 호놀룰루의 디자인이 사상 최대의 지역이면서 아름답고 수많은 디테일이 배치되어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들은 '용과 같이 스튜디오'가 20여년 가까이 유지한 타이틀의 세대교체를 위해 엄청난 시간과 노력을 기울인 만큼 이 게임의 흥행을 믿지 못할 이유가 없다고 하였습니다.

IGN은 키류와 이치반 두 주인공의 활약에 주목했습니다.  (사진 출처 : 용8 공식 사이트)

PC Gamer Preview : 마치 내 주문을 잘 아는 직원이 있는 단골 식당에 들어온 듯

PC게이머 역시 두 주인공의 협업에 크게 주목하였습니다. 동시에 늘어난 동료들과 방대한 호놀룰루 맵의 수많은 미니게임과 채팅들, 그리고 역시 쿵더쿵 아일랜드의 운영에 대해서도 호평하였습니다. 그리고 넓어진 맵에 대해서 대화 요소가 미리 표시되어 있고 세그웨이가 있어서 게임의 편의성에 대해서도 언급하였습니다. 동시에, 게임의 구성이 워낙에 비슷해서 이번엔 누가 도시 지하에 대형 벙커를 갖고 있다거나, 어떤 비밀스런 쌍둥이가 있다거나, 어떤 큰 건물의 최상층에서 마지막 보스와 싸울 것인가만 궁금하다는 재미있는 기대감도 보였습니다.

PC Gamer는 결말로의 여정이 거의 비슷하겠으나 그래도 기대된다고 언급하였습니다. (사진 출처 : 용8 공식 사이트)

DENGEKI ONLINE : 프로듀서 사카모토에게 듣는 용과 같이 8 발매 직전 인터뷰

한편 일본 웹진에서는 개발자와의 직접 인터뷰가 있었습니다. 전투의 경우, 7에서는 단순 버튼만 누르는 식에서 좀 더 발전해 백어택이나 연계공격 등 이동하여 위치를 찾는 것을 중요시 하였습니다. 적이 약하면 퀵 배틀도 언급하여 전투 시스템 개편에 대한 어필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직업에 대해서도, 기본 직업으로도 클리어 가능하게, 전직을 하더라도 맘에 드는 스킬은 선택할 수 있게 개편되었다고 알려주었습니다. 그리고 쿵더쿵 아일랜드 역시 독립적인 게임의 분량이라는 언급도 같이 하는군요. 또한 개발자는 7 이상의 감동이 있을 거라고 확신하였습니다.

스위치가 없어 동물의 숲을 할 수 없다면 PS5로 쿵더쿵 아일랜드로 오세요! (사진 출처 : 용8 공식 사이트)

다 언급하지도 못한 미니게임과 어드벤처가 한 가득!

이 외에도 -과연 이 오마주가 포켓몬인지, 같은 세가의 페르소나인지 모를-  야쿠몬 육성 및 배틀, 하와이 와서도 일해서 돈 벌어야 하는 크레이지 딜리버리, 하와이만의 유흥업소, 다시 돌아온 자격증시험, 매칭 앱, 한 단계 더 들어가는 동료와의 유대 레벨 및 컨텐츠, 인간력, 렙업하기 좋은 지하 던전, 해외에도 서비스되는 딜리버리 헬프 전투는 물론 기존의 미니게임들까지, 엄청난 분량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올해 설은 정말로 콘솔 게이머에겐 즐거운 명절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저 역시 이 게임에 대한 프리뷰를 나름 해보았습니다.

 

용과 같이 8 / Preview / 역대급 분량과 스토리로 전작의 성공 이어갈까?

 

예약특전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방법도 소개해 드립니다.

 

용과 같이 8 / 예약 특전! 등록만 하면 주인공의 의상 DLC가 무료!